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만 병 돌파

[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연세유업이 최근 출시한 손잡이 우유 3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연세유업은 이번 신제품 열풍에 대해 맛과 품질은 물론 재미와 흥미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적용한 귀여운 손잡이 병과 카툰 느낌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연세유업이 이번 가공유 3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240ml 용량의 손잡이 병은 귀여운 디자인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이번 신제품에 대해 많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잡이 우유 3종은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초당옥수수우유, 콜드브루 커피우유 맛이 있으며 국산 원유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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