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 제공’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의지로 올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조직 약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퍼스트 캠페인을 개최했다. 각 축종별 PM과 연구개발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발표로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높은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될 퍼스트 캠페인의 내용을 축종별로 자세히 알아봤다.

#양돈, 차세대 영양과학 키네틱마스터 시리즈면 다 돼지

양돈 부문은 차세대 영양과학 ‘키네틱마스터시리즈를 출시했다.

방병수 양돈 PM은 키네틱마스터 시리즈에 대해 돼지 영양소의 이용속도를 보다 정밀하게 조절하는 급여프로그램으로 더 효율적으로, 더 빠르게라는 캐치프라이즈 하에 기획됐다“키네틱마스터는 에너지와 아미노산 이용효율 개선은 물론 단백질 이용효율 개선, 증체량과 섭취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PM은 이어 “키네틱마스터 시리즈는 우리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영양적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J1 영업본부의 신제품 사양 시험 농장의 실제 우수 실증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양계, 농가 생산성 향상을 향한 완벽한 두 가지 솔루션, 이맥스과 CPR

양계 신제품으로는 이맥스’, ‘CPR’이 출시됐다.

이정우 양계 PM해당 신제품들은 농가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하에 체계적인 연구와 꼼꼼한 사양시험을 통해 완성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맥스는 육계 사육에서의 콕시듐증을 최소화하고 CPR은 세균성 질병 억제와 치유를 통한 산란계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J3 영업본부의 CPR 우수 실증 발표가 있었다.

계사의 위급한 골든타임을 잡아낸 CPR 제품의 생생한 후기로 현장의 높은 기대감과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낙농, 변화하는 시장 환경 대응 속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

낙농 부문은 낙농 시황과 주요 변화 대응 전략에 대한 논의와 함께 리뉴얼 3종 제품을 소개, 목장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의지를 선보였다.

안경철 낙농 PM국내산 조사료를 적극 사용하고 천하제일사료에서 실시하는 카우시그널 6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비육우, 최고의 생산성을 제안해

비육우 부문은 격변의 시대를 겪고 있는 한우 시장 속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제안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모니초유급여를 통해 송아지 폐사율 감소, 농장 추가 수익 발생, 이유체중 증가를 통한 출하성적 향상 등 장점을 소개하고, No.9 출현율 향상을 돕는 상상드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덕영 비육우 PM천하제일사료 상상드림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은 초기 성장 극대화, 도체중 증가 등을 통해 고객 생산성과 수익 향상에 적극 기여, 어려운 한우 산업의 강한 희망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신용주 전무는 천하제일만이 갖는 뛰어난 DNA의 힘을 믿는다천하제일사료만의 강점인 과학적인 서비스, 수많은 성공 고객의 성적들을 충분히 활용해 2023년을 여는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가 오직 고객 성공만을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설계한 캠페인이라며 고객들의 눈부신 성공을 이끌 훌륭한 퍼포먼스를 힘껏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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