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품질연구 향상을 위한 업무 수행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과 손을 맞잡았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130NS쇼핑식품안전연구소를 천하제일사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림중앙연구소 내 시설로 이전하고 하림중앙연구소와의 협업으로 그룹 내 식품 품질력 강화에 대한 시너지 창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역시 NS홈쇼핑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기술 정보 등을 교환하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지난 17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천하제일사료와 NS홈쇼핑은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맺고 전문 분야 정보 교류를 통해 건강한 식품 문화 확산과 안전한 제품 검사 인증 수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토대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맛있고 안전한 우리 축산 식품 제공에 앞장서 왔으며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는 NS홈쇼핑은 안전하고 균일한 성분의 농수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분석 항목의 범주를 넓히고 분석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차별화된 가치 창조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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