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전 본부장과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청렴 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사료가 선포한 3행 3무 운동은 3행에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3무는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 등이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전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 운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올바른 농협사료의 청렴문화, 윤리경영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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