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2023년 한돈 홍보모델로 백종원 대표를 재위촉하고 지난 3일 삼겹살데이 20주년에 맞춰 2023 신규 TV광고 캠페인 대한민국 기대작, 오직 한돈에서를 공개했다.

한돈자조금은 가족의 건강’, ‘힘나는 하루’, ‘장사가 잘 되길 바라는 소상공인’, ‘깨끗한 지구등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일이 곧 한돈이 하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3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한 더 안전한 한돈 생산,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돈 농가의 모습과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한돈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광고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TV채널(지상파, 케이블, IPTV)을 시작으로 옥외광고,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광고 등을 통해 선보였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것을 한돈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올 한해 국민 곁에서 끝없는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대한민국 기대작, 오직 한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20209월 한돈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후 TV광고, 유튜브 콘텐츠,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돈 소비촉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한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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