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114명
산림조합 142명
수협 90명 등 당선 영예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농협 1114명, 산림조합 142명, 수협 90명 등 총 1346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농·축·수협과 산림조합 조합장은 지역에서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농림축수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이자 지역 발전의 리더로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

어떤 조합장이 선출되느냐에 조합의 성패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나아가 농어업·농어촌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이번 선거에서 총 161만2573명의 선택 속에 당선된 차기 조합장들에 거는 기대도 크다.

향후 4년간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선자 1346명을 소개한다.

한편 전북 운봉농협은 2명의 후보자 모두 사퇴하면서 조합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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