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3 공동 참여업체 20개사 모집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유 특허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전 우수 농산업체의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오는 530일부터 62일까지 4일간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올해 41주년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식품 산업 분야 행사이다.

농진원은 기업별 평가를 통해 총 20개사를 선발해 독립부스를 제공하고 후속지원 형태로 유통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발된 농산업체는 부스 임차료의 80%를 지원받으며 20%에 해당하는 3718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농진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이번 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로 기술이전 농산업체의 해외수출, 국내 판로확대와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국유특허 기술의 이전 활성화와 농산업체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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