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와 가공사료 장점만 모아

퓨리나사료가 고객 농장의 출하 성적은 물론 증체량, 사료 요구율 개선, 지육률 향상,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육성돈 사료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가장 이기적인 육성돈 하이브리드 사료'를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자세히 알아봤다.

#여름철에도 출하일령 단축해

양돈 전체 성장 구간을 보면 사료 급여 기간의 40%, 사료 급여량의 60%를 육성돈이 차지하고 있다. 농장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고비용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농장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돈 구간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사료요구율 개선에 효과적인 육성돈 사료를 사용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퓨리나는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가 육성돈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아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글로벌 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2차 특수가공 반제품형태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다. 4개 농장 3017마리에서 사양실험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된 결과를 얻었고 특히 여름철에도 증체량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당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정밀 영양, 탁월한 기술 선보여

사료 내 사용되는 주원료와 부원료의 성분은 돼지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준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는 영양소 공급과 수요측면을 면밀히 고려해 엄선한 주요 곡물 2가지와 최신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 배합돼 있다.

퓨리나측은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통해 비로소 정밀 영양과 사양이 가능해 졌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양돈연구조사에 따르면 사료와 서열을 두고 다투는 돼지보다 폭력성 없는 착한 돼지가 성장도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에는 스트레스와 공격성 증상 완화, 간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신기능 천연안정제가 추가 적용했다. 돼지들의 활동 안정성은 높아지고 공격성은 떨어져 돼지의 빠른 증체는 물론 사료요구율이 효율적으로 개선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임재헌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뿐만 아니라 모바일 체중 관리기를 통한 규격돈 선별 출하와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 고객 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변화시키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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