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국내 최초 닭고기 브랜드 마니커가 17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테니스진흥협의회(KATA)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KATF)이 주관하고 마니커와 용인에이스클럽이 주최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구 대회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립테니스장(명지대) 외 보조경기장에서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전국 58동호회부, 혼합복식부 등의 경기가 펼쳐지며 총 1000팀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니커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최를 기념해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마니커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마니커 관계자는 각 지역별 주요 테니스대회의 입상 경력이 있는 인원도 참여해 수준 높은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도 마니커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마니커몰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선물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테니스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마니커는 건강한 식문화를 넘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라는 모토 하에 지역민들과 동호인들의 사회 체육활동을 지원하면서 전 국민의 건강 증진 도모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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