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진회, 정기이사회 개최

[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16일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3년간 이사회를 이끌 이사 7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 결산(안)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 △이사 선임(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이사 후보자 7명 전원이 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6년 3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에 선임된 이사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전창원 빙그레 대표,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 등 유업체 대표 3명,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소비자단체 2명과 서성원 충남대학교 교수, 지인배 동국대학교 교수 등 학계 2명이다. 

김선영 회장은 “이번에 선임된 이사들이 낙농·유가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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