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진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평소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기부활동에 힘써왔던 팜스코는 이번 튀르키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약 20여 곳 사업장에서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직원들은 구호에 도움이 될 담요, 옷 신발 등을 포함한 방한용품을 직접 구입, 1000점의 물품을 튀르키예로 보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대지진으로 힘들어할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튀르키예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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