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혁신·경쟁력 강화 기대
-업무 방식 개선,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 기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이하 ERP) 구축을 위한 PI 프로젝트를 많은 관심과 협력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과 해외 사업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ER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에서 대대적인 ERP 구축을 통해 업무 방식 개선과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해 10월 차세대 ERP 구축을 위한 PI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지난달 관련 프로젝트 종료 보고회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알렸다.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다음달부터 구축 작업에 착수, 안정화 단계까지 총 10개월 동안 작업을 추진해 내년 12일 공식적으로 차세대 ERP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프로젝트 종료 보고회에는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한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어떠한 실무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프로젝트에 반영시키고자 했는지를 발표하며 생산, 주문관리, 구매, 물류, 회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많은 임직원들의 관심을 통해 천하제일사료에 꼭 필요하며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한 글로벌 ERP 체제를 갖추겠다“ERP 구축을 통해 전 사업장과 핵심업무 방식을 개선함에 따라 업계 전문성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창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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