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팜스코 동부공장이 배합사료 생산량 100만 톤을 돌파했다.

팜스코 동부공장은 201941일 첫 출고 이후 매년 약 5% 이상의 성장 곡선을 그리며 성장해 왔고 약 311개월만인 지난달 15일부로 사료생산량 100만 톤을 돌파했다.

동부공장은 이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난달 21일 공장회의실에서사료생산 100만 톤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생산팀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영업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S4본부 영업사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축산과학연구소 등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안윤식 부사장은 끊임없는 품질 혁신과 생산관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