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충남 홍성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농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농협 소속 수의사를 파견해 화상 등 피해를 입은 가축 진료에 나섰으며 축산 기자재 등 물품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축산농가가 조속히 생업에 복귀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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