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 'NH하나로목장'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하나로스마터는 NH하나로목장의 홍보·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출범하는 공식 서포터즈로 지난 2개월간 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있는 농가와 축협 직원 8명으로 선발됐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NH하나로목장을 통해 목장을 관리하는 농가가 7000여 명을 넘어섰다”며 “하나로스마터를 통해 실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NH하나로목장이 목장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하나로목장은 한우 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축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로 △농가 경영 지원 데이터 일괄 제공 △정액신청 등 농협 경제사업 이용 편의 제고 △농가 간 소통 창구 커뮤니티 제공 등이 특징이다. 한우농가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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