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 간 충북, 전남, 전북에 이어 충남 논산과 경북 예천에서도 열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충남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과 경북 예천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100여 명의 한우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동시에 실시된 두 행사는 최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팜스코 한우 위기 극복세미나의 일환으로써 지난달 7일 충북 청주, 15일 광주광역시, 16일 전북 완주에 이어 충남과 경북 권역까지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먼저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두현 축우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이 아닌 생산성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며 실제 팜스코와 함께 하며 높은 생산성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유덕은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검증된 제품과 현장 활동을 통해 한우 농가의 수익향상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되겠다며 함께 최고의 파트너가 돼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같은 시각 예천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최덕찬 팀장 역시 한우 불황인 위기 상황, 생존경쟁의 시대에 단 하나의 전략은 생산성의 극대화라고 강조했다.

장지훈 지역부장은 우량 밑소를 위해 건강한 엄마소를 만들고 좋은 영양으로 유전력을 극대화시키며 최고의 사양과 환경 관리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생존경쟁의 시대 3가지 돌파구로 스페셜번식우, 슈프림프로그램, 팜스코 축우 컨설팅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팜스코는 한우 농가들이 위기의 한우 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팜스코측은 최근 한우 시세의 하락으로 불안감이 팽배해져 있는 한우 농가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릴레이 세미나의 목표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위기 극복 전략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세미나 지역을 전국 곳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한우 농가들을 만나 넘버원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한우 산업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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