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매출 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표창을 수여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1~12월 대리점 매출 활성화를 통해 목표 달성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 25개소를 선정했다.

부문별 매출 1위 대리점 6개소에는 농협중앙회장 표창, 전년 대비 매출 성장 우수 대리점 18개소에는 농협목우촌 대표이상 표창이 수여됐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대리점들과의 상생을 통해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우수 대리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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