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

농협서울본부는 21일 서울본부 직원과 서울관내 농·축협 기획상무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심사분석회의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3행3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오른쪽 7번째부터 김남진 농협서울본부 경영기획단장, 박치성 관악농협 상무 등)
농협서울본부는 21일 서울본부 직원과 서울관내 농·축협 기획상무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심사분석회의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3행3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오른쪽 7번째부터 김남진 농협서울본부 경영기획단장, 박치성 관악농협 상무 등)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1일 서울관내 농·축협 기획상무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심사분석회의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3행3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농·축협 정체성 제고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농·축협 사고 예방교육 및 3행3무 실천 결의대회, 1분기 사업진도분석, 당면현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해 ‘범 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임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행(行)은 △청렴 △소통 △배려이며, 근절해야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이다.

황준구 본부장은 “건전결산을 위해 각종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주고 농업·농촌을 위한 농번기 일손돕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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