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돈 패티 사용, ‘한돈버거’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6일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담은 한돈버거를 본격 출시했다.

100% 한돈 패티를 사용한 이번 한돈버거는 더 클래식 한돈버거 데리마요 한돈버거 소이갈릭 한돈버거 어니언 바비큐 한돈버거 총 4가지 맛으로 신선한 한돈의 풍부한 육즙과 치즈·갈릭·어니언 등 다양한 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한돈 뒷다리살 총 10톤을 사용해 초도 물량 16만 개를 생산했으며, 이는 전국의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 매장에서 소비자 가격 3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한돈버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 트렌드 감수성을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 한돈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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