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과 수변무대 일대에서 체험과 홍보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도드람은 이틀간 축산대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도드람한돈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도드람한돈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겹팩구이(1kg)는 1만5000원,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목심팩구이(1kg)는 1만3000원, 찜·구이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등갈비팩은 1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앞다리팩불고기(1kg)는 9000원에 1인 3kg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드람한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육포(50g)를 1팩에 1000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으로 국내 내수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길 바라며 도드람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도드람은 할인판매에 더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인 만큼 많은 현장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