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 3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김복희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학생 300명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선물세트는 원물식감 볶음밥, 어피치 핫도그 등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써 익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든든한 한 끼를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6월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 '10월 청소년문화탐방' 등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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