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본부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최근 전북본부에서 농축협 신용상무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야농협(조합장 한전수),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 이서농협(조합장 송영욱)이 감사패를 받았다.

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20167월 출시 후 6년 반 만에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 고객에게 간편 뱅킹은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으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간편 인증을 통해 송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해외송금·환전 등의 외환업무도 가능하다. 농협상호금융은 지역농축협 영업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금융 상품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종합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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