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한식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한식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부서 신설 △주기적인 개인정보 파일 정비 △개인정보보호 강조 캠페인 운영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화재·정전 등 긴급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진단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규정 준수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관 차원의 노력과 실행에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관리체계 강화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