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제이와이스토리는 건강과 맛을 함께 잡은 빨간대추 발효조청을 출시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케이(K)-푸드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타는 상황에서 제이와이스토리는 전통 발효식품 역시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경남 밀양 재약산 300고지에서 자란 산대추를 이용한 발효조청을 출시했다.

빨간대추 발효조청은 대추의 과육을 추출해 국산 쌀로 만든 조청과 함께 일체의 첨가물 없이 증숙 발효시켜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발효조청은 웰빙, 채식에 힘쓰는 최근 소비 경향에 더해 맛까지 충족시켜 호불호없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제이와이스토리는 발효조청으로 국내 고객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한국의 전통식품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이와이스토리는 ‘2023 라이스쇼에 참가해 젊은 층과 국내외 바이어 등에게 빨간대추 발효조청을 비롯 자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