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토당식품영농조합법인은 된장·고추장 등 전통 장류의 우수한 영양분과 깊은 맛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경향에 맞춰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힘써 주목을 받고 있다.

토당식품의 페가수스된장과 팔방미인 요리소스 등은 전통숙성방법으로 제조해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원재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최상질의 고춧가루와 발아현미, 우리밀로 제조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입맛 공략에도 나서 딸기의 단맛과 상큼한 향이 어우러진 딸기고추장·딸기소스 등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기존 소스류의 대용량 포장에서 벗어나 30g 스틱 형태의 포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토당식품은 이외에도 장어소스·쌈장·초장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한류와 함께 한식의 인기와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토당식품의 제품들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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