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속살까지 매콤한 양념 소스가 가득한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부분인 닭다리살을 펼쳐 속살까지 매콤한 양념 소스로 가득 채운 후 직화로 2번 구워 불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냉장 상태일 때 에어프라이어를 160도에 맞춰 약 18~22분 정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데우면 된다.
특히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바비큐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온 가족이 편하고 간단하게 가정이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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