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사원들 참여해 자원봉사활동
-천하제일사료 펫푸드 브랜드 ‘제일펫푸드’서 약 500kg 상당의 사료 기부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8일 천하제일사료의 올해 공개채용 합격자인 신입·경력 사원들이 직접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보호소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로 약 400여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호 중에 있다.

이번 봉사는 보호소 동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관련 시설과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하제일사료 신입과 경력사원들이 직접 동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직접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또한 이날 천하제일사료의 펫푸드 브랜드인 제일펫푸드에서 제공한 약 500kg 상당의 사료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제일펫푸드는 과거 수입제품이 주를 이루던 국내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1983년에 애완견 사료공장을 준공,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품질의 영양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등 선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하림중앙연구소를 주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서비스가 응축된 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최상의 영양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과 사료 나눔 행사에 동행한 유석호 제일펫푸드 마케팅팀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일펫푸드가 사료 기부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62년에 창립한 천하제일사료는 함께하는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사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실제 대전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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