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20)

농협전북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고창부안축협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본부·(사)나눔축산운동본부·고창부안축협은 지난 7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농협전북본부·(사)나눔축산운동본부·고창부안축협은 지난 7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나눔축산운동본부,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7일 전북 부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메디케어 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소외받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창완 농협전북본부 부본부장, 김선봉 고창부안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활동을 함께 했다.

김 상임이사는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또한 1% 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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