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이하 우유자조금)가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라는 주제로 신규 TV 광고 송출을 시작했다.

배우 지진희 씨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우유 품질이 세계 어느 나라와 견줘도 손색없다는 점을 내세워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광고는 지진희 씨 등장과 함께 “수입 우유는 품질이 좋을 거라는 생각?, 유통기간이 1년이라도 괜찮다는 생각?, 우리나라는 아직 우유 선진국이 아니라는 생각?”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 생각 바꿔 줄게요~ 우리 우유로! 팩트 체크해 해볼까요?”라는 답변과 함께 ‘건강체크’ 체세포수 1등급 기준 세계 1위, ‘청결체크’ 세균수 1등급 원유가 99.57%, ‘신선체크’ 전국 어디든지 3일 이내 배송의 내용을 통해 국산 우유의 품질이 세계 1등임을 부각했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대한민국 우유는 세계 1등 품질로써 신선함, 안전성을 모두 충족하는 건강식품이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를 믿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SBS, YTN, 연합뉴스, 지역민방, IP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검색, 우유자조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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