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은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 등을 통해 240여 건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 중 100여 명을 선정해 새참 꾸러미와 참가자들의 따뜻한 사연을 전달했다.

SG한국삼공 고객관계관리(CRM)팀은 이번 캠페인의 본상인 사랑·감사·추억 부문에 선정된 3명을 직접 방문해 사연을 전달하고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축하 자리에 모인 이웃들과도 준비한 새참 도시락을 나누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SG한국삼공은 추가로 8명의 나눔의 새참사연을 선정해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새참 도시락과 사연 전달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캠페인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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