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기업 외연 확대 의견 교환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지난 19일 한국사료협회를 방문해 허 영 사료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허 회장이 과거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았을 때 박 감독은 창원시청 감독으로 허 회장이 박 감독의 베트남 진출에 도움을 준 일화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과 한국사료협회 임직원들은 이날 박 감독의 방문에 꽃다발로 환영했으며 이에 박 감독은 직원들에게 사인볼로 화답했다.

특히 사료협회 회원 중 3개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축산·사료산업에 관련된 활발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어 이날 허 회장과 박 감독은 베트남 진출 기업의 외연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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