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영남지역 산란계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영남권에서 세 번째 양계심포지엄으로 열하일기’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행사 '열하(熱下)일기'는 영남지역 산란계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의 요구에 맞춰 고객에게 혹서기 대처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우수한 실증을 만들어가고 있는 고객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3회 열하일기 행사는 약 30여 명의 산란계 농장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양계 PM 이정우 부장이 '지속가능한 산란계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혹서기 산란계 시장 상황 예측과 혹서기 산란계 관리방안을 공유하며 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관련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어 권순관 축산기술연구소장이 풍부한 산란계 이슈를 공유했으며 향후 새롭게 적용될 계란의 항생제 기준도 함께 설명하며 세미나의 깊이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장지웅 J4 영업본부 부장은 '2023년 하절기 극복을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장 부장은 슈퍼엘리뇨에 대한 대비책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하절기 서비스와 주요 제품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와구모 기피사료인 와구젯을 중심으로 하절기 세균성 질병과 와구모 스트레스에 대응할 천하제일만의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지웅 부장은 혹서기에 굴하지 않고 경상도 지역 양계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성적을 개선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영남 양계심포지엄 제3회 열하일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으로 생산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며 천하제일사료만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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