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조직 토론의 장으로 구성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양돈 교육 전문화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 정렬 즉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 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말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 조직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으로 구성,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우수 농장들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영업조직이 여러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최근 연간 모돈 마리당 이유마릿수(PSY) 32마리 이상의 성적을 자랑하는 효돈농장을 비롯해 지속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며 모돈 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MSY) 30에 도전하고 있는 동산농장 등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농장들의 실제 사양관리와 특별한 관리 노하우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주영호 수의사의 소화기 질병 동향 및 대응 전략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이어졌다.

교육을 주관한 방병수 양돈 PM우리 영업조직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다양한 우수 실증사례들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원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해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전문화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영업의 현장 전문성을 높여 함께 하고픈 회사로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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