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 5만2800㎡(1만6000평) 규모로 조성된 천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썸머플라워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며 해바라기 외에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신규로 조성된 옥수수 미로 밭에서는 무료로 옥수수 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안성팜랜드에서 썸머플라워 축제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오는 22일부터 버블앤버블 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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