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뿐 아니라 현장 교육·실습 통해
축종별 농장사양관리체제 체득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예비 지역부장들에게 이론과 실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공개채용에 합격한 예비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축종 교육에 참여시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행하고 있는 양계팀 교육이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교육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양계 실습은 실제 산란계 농장 실습을 비롯해 양계 관련 업체인 조인한강식품(부화장· 도계장)’, 하림그룹 가족사인 주원산오리까지 다양한 곳을 직접 방문하고 견학하며 시야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예비 지역부장들은 하절기 양계 생산성 향상 방안과 관련된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학습하고 실행에 옮기는 등 전문화교육을 받으며 지역부장으로서의 소양을 성실히 갖춰가고 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이정우 부장(양계 PM)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은 천하제일사료의 근간이며 정체성이라며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감 넘치는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축종별 농장사양관리체제 이해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입 지역부장들에게 유익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 준 협력농장과 관련 업체에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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