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카 8개국의 장관을 초청, ‘케이(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다음날 11일에는 전국 곳곳의 농산업 현장 투어를 통해 한국의 농업발전상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프리카 8개국 장관급 대표들은 이날 농기계공업협동조합(충남 천안), ㈜당진 제2통합RPC(충남 당진),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충남 부여) 등을 방문,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며, 한국과의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K-라이스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해 나갈 것할 것으로 다짐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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