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카 8개국의 장관을 초청, ‘케이(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다음날 11일에는 전국 곳곳의 농산업 현장 투어를 통해 한국의 농업발전상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프리카 8개국 장관급 대표들은 이날 농기계공업협동조합(충남 천안), ㈜당진 제2통합RPC(충남 당진),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충남 부여) 등을 방문,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며, 한국과의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K-라이스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해 나갈 것할 것으로 다짐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아프리카 농업장관들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부터 8번째)과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왼쪽부터 9번째)과 함께 1962년 설립 후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기여해온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농업장관들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부터 8번째)과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왼쪽부터 9번째)과 함께 1962년 설립 후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기여해온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기계공업협동조합 내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산 농기계를 시찰하는 모습.
농기계공업협동조합 내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산 농기계를 시찰하는 모습.
산지 쌀 판매 주체로서 쌀 경쟁력 확보와 고품질 원료곡 확보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 제2통합RPC에서 원료곡  입고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산지 쌀 판매 주체로서 쌀 경쟁력 확보와 고품질 원료곡 확보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 제2통합RPC에서 원료곡  입고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당진 제2통합RPC  시설 현장을 시찰하는 모습.
당진 제2통합RPC  시설 현장을 시찰하는 모습.
토마토 단일농장으로는 우리나라 최대인 우드지팜의  온실에서 재배중인 방울토마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토마토 단일농장으로는 우리나라 최대인 우드지팜의  온실에서 재배중인 방울토마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우드지팜  견학후 기념촬영 모습.
우드지팜  견학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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