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년 축우 빌드업(Build-Up) 워크숍’을 통해 영업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축우 빌드업 워크숍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내부 교육 행사로 비육우와 낙농 관련 주제들을 논의하고 주요 트렌드를 살펴보며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을 포함, 약 40명의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천하제일사료의 축우 전문가들이 직접 전환기와 하절기 사양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내용을 준비해 축우 전문화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석종 애그리로보텍 부장을 초청해 최근 로봇 착유시장 변화와 로봇 착유 운영 트렌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최근 농가의 중요한 화두이자 키워드는 ‘생산성 향상’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농가들의 고민이 커지는 만큼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축산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축우 빌드업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낙농 가치와 한우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언제나 고민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는 든든한 축우 전문 조직으로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축우전문화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영업 현장 전문성을 높여나가며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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