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과 안성·음성 지역 3개 보육 시설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초콜릿 1만4000개, 약 1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안희경 기자
nirvana@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