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부여에서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제 야(夜) 마실 가자!’는 부여 객사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을 통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맘껏 즐기며 전문가와 함께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답사를 진행한다.

백제야 마실가자 현장 
백제야 마실가자 현장 

지난 5월 5일 시작해 5회차를 진행했고 8월 18일, 8월 25일, 9월 1일, 10월 6일, 10월 20일 금요일 밤을 함께할 5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백제 夜 마실가자! 는 ‘백제 힐링 대축제-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접수와 문의는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 전화(041-837-1722), 네이버 블로그(백제역사문화연구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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