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이덕우 축산발전협의회장(남양주축협 조합장)은 지난달 24일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고자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이 시작한 활동으로 공공기관 관계자, 농업인, 국민 등이 참여해 농작업 안전 수칙 지키기 실천을 다짐하는 홍보활동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행사에 동참한 이덕우 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호우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데 철저한 관리와 안전에 집중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과 정규성 양평축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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