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최근 익산시 황등면, 함라면, 웅포면 농가에서 ‘수해 피해 농가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홍의주 지사장 외 10여 명의 직원들은 축사토사물 제거와 청소 등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 속에서도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위로하면서 아픔을 함께 했다.
홍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폭우 피해농가 지원 전기설비 점검단’을 발족해 이달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며 “관내 피해농가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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