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젊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농금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린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2023 AFRO)’에서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 ‘영파머스 투자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 참가한 영파머스 농식품경영체는 △남도소반 △쉘파스페이스 △파이토코레이션 △그린컨티뉴 △주식회사 메타텍스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핀치그린 △그린굿스 주식회사 등 총 7개사다.

참가사들은 사업설명회(IR)를 통해 추진 사업과 비전 등을 발표하고, 이후 투자자와 제품 시연 등의 별도 교류 시간을 가지며 투자 유치에 열을 올렸다.

한편 이밖에도 농금원은 2023 AFRO 기간 동안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부스를 열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