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수해 피해 지역 농가에 구호 물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SG한국삼공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3000만 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 등 간편식품과 수건, 모자, 장갑, 토시, 물티슈 등 농작업 용품 등 수해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구성됐다. SG한국삼공 공식 카카오 플러스채널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문인황 SG한국삼공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농촌의 일상이 조속히 복귀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매년 한광호 농업상 운영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캠페인, 플라워 챌린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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