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입은 주민 일손 지원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권희성)은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폭우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임직원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임직원

진흥원 소속 자원봉사자 12명은 청양군 장평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내부로 흘러들어온 토사와 물에 잠긴 농작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임직원
지난 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임직원

권희성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인해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의 수해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흥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