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찾는 해외 청소년과 관광객을 위해 ‘NH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 내에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하며 참여 학생과 잼버리를 찾는 관광객의 편익 제고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이동점포인 ‘NH 윙스(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ATM 예금인출과 환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동안 농협은행 전북본부, 부안군지부 직원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은 다양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경민 본부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찾는 참여 학생과 관광객들의 금융 편익 제고에 앞장서겠다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 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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