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프레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장소를 원광대 기숙사로 옮긴 20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얼린 생수 1만 병, 영문 레서피북 2000, 부채 3000개 등을 제공했다.

특히 닭고기는 종교와 문화에 상관없이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육류란 점을 강조한 영문 레서피북, 부채 등 판촉물을 준비해 잼버리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물복지 케이(K)-치킨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이번 세계 잼버리 지원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K-치킨과 따뜻한 정을 잼버리 대원들이 느끼도록 노력했다면서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본국으로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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