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 약 120개 매장에서 전라북도 제철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한 전북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롯데마트와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전북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수박, 포도, 고구마 등 제철 농산물 위주로 판매하게 된다.

농협전북본부와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철에 맞는 신선한 전북 농산물을 대형유통판매장뿐만 아니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마켓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