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이달 25일까지 쌀 덕후가 추천하는 최애 한식당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산 쌀을 사용하는 한식당을 선정해 홍보하는 쌀맛 나는 식당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식당을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쌀맛 나는 식당은 국내 한식 음식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일반 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쌀맛 나는 식당으로 선정되면 현판, 위생용품을 제공받고 SNS 홍보, 인쇄물(리플릿) 등 식당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한식당을 방문해 쌀맛 나는 식당 모집 공고와 혜택 등을 알리고 네이버폼(bit.ly/3s6wwam)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댓글을 남기면 된다.

농정원은 이벤트 참가자가 추천한 한식당의 신청 수에 따라 우수 참가자 3명을 선정, 상품으로 Z플립,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SE2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치킨 기프리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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