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24~25일 충청지사에서 본사·지사무소 안전보건관리담당자, 관리감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안전보건관리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관리방법, VR컨텐츠 안전 체험교육,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외부강사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각 공장별로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무소 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당 300원을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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