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2023 축우 PSI 빌드업 워크숍을 개최하며 영업조직의 현장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2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약 60명의 PSI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 전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축종별 PSI(Pro Salesman Intern, 대리점 판매과 부장) 체계를 별도 운영 중이다.

축우 부문(낙농, 비육우)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 워크숍에선 최근 축종별 시황과 환절기·전환기 사양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하는 축산기술연구소 투어를 통해 전문화된 과학 서비스를 확인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 관계자는 시세 하락과 수익성 저하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 전문화 교육과 더불어 천하제일사료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오는 6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7일 낙농, 비육우 세미나를 동시에 열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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